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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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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30,000~40,000
사이즈 10호 15호 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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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N/A 카테고리:

작품설명

CAFE-3, 2012년 작

 <카페>란 제목의 이 그림은 그 구성 자체에서 부터 시종 호기심을 자극하며 긴장감을 가지고 임했던 그림인데 2006년 첫 작품을 그린 이후 6년 만에 다시 재작업을 하였습니다. 마치 내가 카페의 주인이라도 되는 양 작은 대화의 장소로, 또는 정겹고 훈훈한 장소로 누군가를 초대할 채비를 마친 셈입니다. 고풍찬연 하고, 손때 묻은 가구들이며 정겨운 소품 하나까지도 반질반질하게 잘 닦아서 행여 라도 오실 고귀한 손님의 가슴에 따뜻한 훈기를 불어주려고 정성을 다하였지요. 그나마 오시는 손님이 정인(情人)이면 더할 나위 없다는 기대감까지 말입니다. 붉은 꽃 두 송이가 반가운 인사를 하는 이 작은 ‘카페’는 시인들에게는 글방이고, 음악인들의 쉼터고, 화가들은 영혼이 담겨진 추억의 장소이지요.
 
이 가을,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며 누군가를 기다려 봅니다.
누군가를 그리며 꿈에 젖어보면 작은 행복은 늘 곁에 있음에도 삭막한 삶을 사는 우리는 일상적 삶의 궤적에 이리 저리 부대끼며 살고 있음에 가슴이 차오르지요. 기다림의 장소, 만남의 장소란 얼마나 우리 생활 속에 중요한 것인지 모릅니다. 그 속에서 영글어가는 온갖 대화들이 누군가의 말처럼 ‘햇빛에 발하면 역사가 되고 달빛이 스며들면 신화가 된다.’던 말마저도 사람과 사람의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것들이니 바로 그런 하찮을 듯한, 소소한 것들이 모여 우리는 인생에서 삶이라 부르는 모양입니다.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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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캔버스 사이즈(cm) 액자포함 사이즈(cm) 표준판매가격(원) 렌탈료(월)/월(VAT별도)
10호 53 x 41 74 x 62 1,000,000 30,000
15호 65 x 50 88 x 73 1,500,000 35,000
20호 70 x 53 93 x 76 2,000,000 40,000
30호 91 x 65 114 x 88 3,000,000 60,000
60호 130 x 89 151 x 110 5,000,000 100,000
100호 162 x 112 183 x 133 9,000,000 180,000
100호 이상 - - - 협의

정사각형 작품의 경우 /

30호 72.7 x 72.7 97 x 97 - -
50호 91 x 91 115 x 115 - -

그림 구매의 경우는 예술품 거래로 부가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