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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ition-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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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10호 15호 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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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Composition-12, 2009년 작

  ‘코디네이션’으로 완성하는 그림의 연출력에 대하여…
 
열정을 가진 작가라면 누구나 자신의 작품이 대단히 빠른 속도의 진화를 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불과 1-2년 전에 아주 만족하였던 작품마저도 엄청난 실망감으로 비쳐진다는 것은 자신도 모르게 창작의 폭이 깊어졌다거나 감각적 세련미가 발전한 경우이지요. 더구나 심미안적 고찰에 이르러서는 미적 가치가 가져야 하는 ‘엘리먼트’가 끊임없이 진화하는 생명체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의 요소는 대단히 설명하기 어려운, 복합적이고 유기적인 것이지만 그 아름다움이 단순화사하거나 서정적 요소를 가미한 것으로만 설명할 수 없는 또 다른 세련미를 요구하기도 하므로 미적 기준을 수학공식처럼 대입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가령 이 작품의 경우, 어느 곳에서도 밝고 경쾌한, 고전적 서정성을 찾아내기 힘들지요. 다시 말해서 이 작품은 고전적 가치의 미학과는 동떨어진, 어둡고 칙칙한 ‘콤포지션’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이 작품은 놓이는 위치에 따라 전혀 다른 아름다움을 발산할 수 있는 또 다른 세련미로 가슴에 와 닿을 수 있지요. 가령, 음악 감상실이라거나 ‘블랙엔 화이트’로 잘 꾸며진 ‘레스트랑’의 벽면이나 자동차 매장, 또는 보석상 같은 곳에서는 너무나 ‘심플’한 분위기로 다가설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절제된 색감이 주는 고급스러움이 기품으로 느낄 만큼 작품은 그것을 거는 장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법입니다. 가령, 수 만 가지의 색이 난무하는 화원에 원색천지의 ‘고호’ 작품을 걸어놓는다면 그 명화에서 무슨 감흥이 일까요?
 
이 작품은 내가 어떤 장소에 걸어두었을 때, 또 다른 느낌으로 와 닿을 수 있는가를 직접 연출하여 다음 기회에 다시 한 번 ‘웹’에 올릴 예정입니다. 사람이나 물건이나 가장 잘 어울리는 위치가 있는 법이지요. 그것이 작품에서는 ‘코디네이션’이고 연출력입니다.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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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캔버스 사이즈(cm) 액자포함 사이즈(cm) 표준판매가격(원) 렌탈료(월)/월(VAT별도)
10호 53 x 41 74 x 62 1,000,000 30,000
15호 65 x 50 88 x 73 1,500,000 35,000
20호 70 x 53 93 x 76 2,000,000 40,000
30호 91 x 65 114 x 88 3,000,000 60,000
60호 130 x 89 151 x 110 5,000,000 100,000
100호 162 x 112 183 x 133 9,000,000 180,000
100호 이상 - - - 협의

정사각형 작품의 경우 /

30호 72.7 x 72.7 97 x 97 - -
50호 91 x 91 115 x 115 - -

그림 구매의 경우는 예술품 거래로 부가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