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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국, 오감환상, 2014, 혼합재료, 67x72.7cm. 오진국 화백(69)의 제11회 개인전이 17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윤당 아트홀 오즈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오즈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이자 3년 만에 열리는 오 화백의 전시회다. 오 화백은 그간 심혈을 기울여 온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만남을 다양한 재료기법으로 구현했다. 또한, 그의 전시작들이 그동안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확인할 수 있다. 김소희 기자 ksh@etoday.co.kr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53769#csidx9e8ad45a5c48f4990348f678c1f1f1f

코앞에 닥쳐온 <오즈갤러리> 개관기념 및 초대전 11회를 맞는 오진국 개인전 준비가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 현수막도 붙고 초대장도 발송하고 전시장 내부 DP와 행사계획 전체가 곧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 특히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오진국 개인전에는 전시 예정작 총 50점을 선정해 놓고 다시 엄선에 엄선을 거듭, 최종 38점으로 전시작을 결정하였습니다. ​ 월요일은 갤러리 휴관이며 전시기간 중 매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작가와의 만남>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런 커뮤니티를 통하여 미술작품에 대한 이해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 - 오진국 -

오진국 11th 개인전 기간 동안 <오진국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작가와 편안히 차 한잔하시며 작품 설명 및 담소를 나누시는 시간 가져보세요. 花夢(2013) 혼합재료, 112cmX112cm(S-80호) -전시 오프닝: 5/17(금) 오후 5시 -작가와의 만남 일정: 5/18(토) ~ 5/26(일) 매일 오후 3시~5시 -장소: 오즈갤러리 / 강남구 언주로 844 윤당빌딩 B1, 02)707-0797 감사합니다.

제11회 오진국 개인전 오프닝이 한 달 여 남았습니다. 평소지론이던 <미술대중화>를 위하여 나름 고심하고 법인설립을 하여 그 실현에 박차를 기하던 중, 많은 분들의 조력으로 숙원사업이기도 하였던 약 100평 규모의 전속 갤러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강남구 압구정동 <윤당 아트홀>에 둥지를 틀고 <오즈갤러리>란 명으로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개관기념 및 3년 만에 저의 11회 개인전을 열고자 하오니 특히 오프닝 행사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방문을 초대 드립니다. 전시 기간 중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오니 참조하시고 작가와의 만남은 전시 기간 중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자리를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 오진국 - https://blog.naver.com/oz_gallery/221521939029

오즈갤러리가 오프라인 갤러리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그랜드 오픈 축하 기획전으로 오진국 화백의 초대전이 열립니다. 참석해주셔서 많은 격려와 성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너무나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하여 전 직원이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입니다. 사무실의 분위기가 한결 돋보이고 고급스럽게 변하여 마치 갤러리를 옮겨놓은 것 같습니다. 직원들도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며 박수를 보내는 것을 보니 오즈갤러리의 그림렌탈 선택을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3개월마다 그림을 교채해 준다니 더욱 기대됩니다.^^ -(주)레오아이엔씨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디지로그의 선구자 오즈갤러리 오진국 화백(70)은 최근 <오진국컬쳐TV>를 개설했다. ‘서양화가 오진국의 아주 소소한 그림이야기’로 그림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매주 3~4회 유튜브 방송을 통해 그가 작품마다 써놓은 작품일기 단상을 기반으로 작품의 스토리부터 제작과정, 감상법 까지 일반인들이 그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다. <오진국컬쳐TV>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네이버 TV, 카카오 TV,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오 화백은 평소 그림에 대해 ‘소장의 가치 보다 감상의 가치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작품들을 비싼 가격으로 구매 하지 않고도 일정 기간 렌탈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가 최근 시작한 미술품 렌탈 사업은 보통 10호부터 100호까지 다양한 종류의 작품 선택이 가능하다. 저렴한 렌탈료를 지불하고 기본계약(1년)을 하면 3개월마다 한 번씩 그림을 교체해 주는 서비스와 전문 큐레이터의 작품 선정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정 기간 렌탈 후 작품을 구매하게 될 경우 10% 할인과 그동안 지불한 렌탈 금액을 공제한 차액만을 지불하면 작품도 소장할 수 있다. 오진국 화백은 제30회 현대미술대상 수상은 물론 동 위원회 심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선정작가(미술과 비평) 100인 중의 1인이다. (문의 : 오즈갤러리 www.ozgallery.net 02-707-0797 / 0798 )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재경일보 http://news.jkn.co.kr/post/811438

월간인터뷰 3월호에 실린 오즈갤러리 내용을 올립니다.

월간인터뷰 3월호 6페이지에 오즈갤러리가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