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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항-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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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 ~40,000 
사이즈 10호 15호 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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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N/A 카테고리:

작품설명

 부산남항-4, 2013년 작

이 그림은 맨 처음 2003년에 그리기 시작하여 그동안 3~4차례 개작을 하면서 최종적으로 2013년도에 완성한 작품입니다.
 어려서 부산에서 자란 나는 이런 비릿한 항구의 풍경에 익숙합니다. 부산의 경우는 동쪽에 위치한 항구가 소위 무역선이나 여객선이 정박하고 출입하는 동항이고 영도다리를 기점으로 자갈치를 따라 남부민동에 이르는 곳이 남항으로 소형선박, 어선들이 정박하는 어항이지요. 영도의 조선소를 위시하여 송도나 하단에 이르는 해안은 크고 작은 선박의 수리소가 즐비하고 냉동 창고가 수도 없이 많아서 전국으로 집배송하기 전 어획물의 창고인 셈입니다.
 
그림의 대상으로는 당연히 이 남항 쪽으로 와야 소재가 풍부하지요. 특히 수채화 작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남항의 풍경은 나로서는 사진처럼 각인되어 눈감고도 그릴 수 있는 풍경이지만 막상 이런 그림을 상상에 의존하는 데는 당연히 한계가 있지요. 이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고 부산을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리 저리 자료들을 열람해 보았지만 누가 내 그림 그리기 좋게 찍어 올린 사진이 있었겠어요? 급기야는 연합뉴스의 홈에서 어선들 사진을 몇 장 골라내고 나름대로의 기억을 더듬어 부산남항을 구성하여 본 그림입니다. 내가 사진을 참조한 것은 각기 다른 배의 구조 때문이었는데 그려도, 그려도 끝이 없는 어항의 풍경은 몇 번이고 작업을 하다말고 그만 둘까를 망설일 만큼 머리카락 빠지는 소리가 나는 짜증스러운 작업이었지요.  끝도 없는 배들을 그리다가 나중에는 ‘애라, 나도 모르겠다. 대충 이런 것이려니’하고 넘어가기도 했지만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에서는 그럴 수도 없었습니다. 왜 화가들이 배 몇 척은 거뜬히 그려도 이처럼 펼쳐진 고깃배 항구의 전체를 그리기 꺼려하는지 짐작이 갔지요. ‘연탄불도 그리는 내가 이까짓 것 하나 못 그리랴 하는 오기 때문에 몇날 며칠을 눈도 손도 고생을 많이도 시킨 작품입니다.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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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캔버스 사이즈(cm) 액자포함 사이즈(cm) 표준판매가격(원) 렌탈료(월)/월(VAT별도)
10호 53 x 41 74 x 62 1,000,000 30,000
15호 65 x 50 88 x 73 1,500,000 35,000
20호 70 x 53 93 x 76 2,000,000 40,000
30호 91 x 65 114 x 88 3,000,000 60,000
60호 130 x 89 151 x 110 5,000,000 100,000
100호 162 x 112 183 x 133 9,000,000 180,000
100호 이상 - - - 협의

정사각형 작품의 경우 /

30호 72.7 x 72.7 97 x 97 - -
50호 91 x 91 115 x 115 - -

그림 구매의 경우는 예술품 거래로 부가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