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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이야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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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 ~40,000 
사이즈 10호 15호 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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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N/A 카테고리:

작품설명

전원 이야기-4, 2014년 작

모든 예술작품은 나름대로 가지는 격이 있습니다.
이때의 格이란 통속적인 답습이 아닌, 독창성을 바탕으로 생성되는 것이지요. 아울러 그러한 품격이란 경험에 의한 ‘스킬풀'(Skillful)한 손재주나 말재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보다 순수한 발로에서 시작됨은 두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티 없이 맑은 마음이 격을 만드는 것이지요. 사실 그러한 격을 가지기 위해서 모든 작가는 수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그것은 노력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결과라기보다 보다 영적인, 사물의 관조에서 행해지는 무계획적인 산물이기도 합니다. 그림도 어느 날, 전혀 의도적이지 않은 어떤 이끌림에 의하여 그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날은 정말 재수가 좋은 날이지요. 거의 무의식적인 공간 채우기가 균형과 조화를 찾으면 신들린 사람처럼 붓이 움직임을 따라가게 되고 전혀 제어가 되지 않는 형국으로 이어집니다.
 
거의 대부분 상상에 의존하는 나의 그림은 피사체인 대상의 관찰이나 의미부여 보다 바둑알처럼 판을 메꿔나가는 이미지 중심의 그림들인데 이런 풍경들이 바로 그러한 형체가 있으되 기실 그러한 형체가 죄다 해체된 그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굳이 ‘장르’를 구분한다면  추상적 면분할로 ‘카드섹션’을 하듯 제 자리를 엄수하는, 변형 일색의 반 추상 풍경화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흔하디흔한 시골 전원의 목가적 풍경도 그 주제의 해석에 따라, 불어넣는 입김의 훈기에 따라 전혀 새로운 소재가 될 수도 있고 그림만이 가지는 아름다움의 원재료가 될 수도 있지요. 작가는 주방에서 이 재료를 가지고 어떤 요리를 할 것인가? 어떤 맛을 낼 것인가를 고민하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자기만의 ‘레시피’를 만들고 자신만의 비법으로 요리를 완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요리도 예술이라 일컫는 모양이지요.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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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캔버스 사이즈(cm) 액자포함 사이즈(cm) 표준판매가격(원) 렌탈료(월)/월(VAT별도)
10호 53 x 41 74 x 62 1,000,000 30,000
15호 65 x 50 88 x 73 1,500,000 35,000
20호 70 x 53 93 x 76 2,000,000 40,000
30호 91 x 65 114 x 88 3,000,000 60,000
60호 130 x 89 151 x 110 5,000,000 100,000
100호 162 x 112 183 x 133 9,000,000 180,000
100호 이상 - - - 협의

정사각형 작품의 경우 /

30호 72.7 x 72.7 97 x 97 - -
50호 91 x 91 115 x 115 - -

그림 구매의 경우는 예술품 거래로 부가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