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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01]가을의 부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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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10호 20호 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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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가을의 부케, 2014년 작

仲秋之節의 한 가운데로 옮겨 오면서 마음 밭도 더 풍성해지는 갓 같습니다. 감성의 깊이가 가장 섬세하고 그 파장이 긴 가을은 슬픔이나 기쁨, 외로움 같은 감정의 기복 또한 여느 때와 달리 더욱 인상적이지요. 아마도 그것은 눈에 보이는 풍요로움이나 스산함 같은 가을의 이미지 이외에도 가을날 느끼는 기온과도 무관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피부에 와 닿는 싸~한 기온의 느낌이 모든 신경조직에 미세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기쁨의 환희도 더욱 빛나 보이고 못내 슬퍼지는 가슴도 더욱 시려지는 것일 테지요.

 
어느 신문기사의 과학 ‘칼럼’에서 단풍의 붉은색은 변화해 오는 기후에 처절한 사투로 대항하며 생겨진 색소로 붉어진다 하였고 나무에서 떨어져 나간 단풍의 최종역할은 자기 종족 이외의 식물이 근처에 서식하지 못하도록 독소를 품은 채 떨어지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가능한 모체인 나무 주변에 새로운 식물이 발아하는 것을 억제해야 하는 마지막 임무를 가지고 단풍은 표표히 대지라는 무대를 떠나는 것이지요.
 
이 그림의 제목처럼 가을 날, 누구에겐가로부터 부케를 받건, 또는 누군가를 위하여 부케를 준비하건 그 행위 자체가 감동이 더 커지는 계절이라는 점입니다. 화사한 봄날, 온 천지 사방에 널린 꽃들의 향기가 진동할 때, 한 묶음의 꽃다발이 과연 감동적일까 생각해보면 늦가을 부케는 상대적으로 대단히 아름답겠지요. 같은 물건도 시간과 장소에 따라 이처럼 값이 달라지듯 그림의 세계도 비켜갈 수 없는 가치의 덕목이 존재합니다.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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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캔버스 사이즈(cm) 액자포함 사이즈(cm) 표준판매가격(원) 렌탈료(월)/월(VAT별도)
10호 53 x 41 74 x 62 1,000,000 30,000
15호 65 x 50 88 x 73 1,500,000 35,000
20호 70 x 53 93 x 76 2,000,000 40,000
30호 91 x 65 114 x 88 3,000,000 60,000
60호 130 x 89 151 x 110 5,000,000 100,000
100호 162 x 112 183 x 133 9,000,000 180,000
100호 이상 - - - 협의

정사각형 작품의 경우 /

30호 72.7 x 72.7 97 x 97 - -
50호 91 x 91 115 x 115 - -

그림 구매의 경우는 예술품 거래로 부가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