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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24]망상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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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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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0 
사이즈 10호 20호 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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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망상의 뜰, 2011년 작

일렁임의 크기와 관계없이 상상의 폭이 넓으면 쾌감의 폭도 커집니다.
망상(妄想)이란 이치에 맞지 않는 허황된 생각을 하거나 사실인 것처럼 굳게 믿어 망령된 생각을 하는 행위를 말하지요. 현실적이지 않은 헛된 생각들이란 뜻이지만 사실 이 망상이 창작에 있어서는 대단히 중요한 ‘모티브’의 단초가 되기도 합니다. 중국어에서는 梦想(맹시앙)을 헛된 꿈을 꾸거나 생각에 빠지는 경우를 말하는데 꿈이란 몽(夢)을 간자로 梦(맹)으로 표시하므로 망상은 곧 몽상이란 뜻과 같다는 이야기이지요. 그런가 하면 이 망상은 헛된 꿈만이 아니라 간절히 소망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설혹 현실과 동 떨어진다고 하여도 마음속으로부터 간절하게 갈구하는 형태가 망상인 셈입니다.
 
망상의 뜰에서 보는 마음의 바다는 사람마다 그 물빛이 다르고 시간마다 일렁임이 다른 법입니다. 그리움의 바다가 다르고, 망상의 바다가 다르고, 이별의 바다가 제각각 다른 물빛으로 다가오지요.
 
‘술은 내가 마셨는데 바다가 먼저 취한다.’는  <그리운 바다 성산포>의 시인, 이생진씨는 대중가요의 애창곡처럼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국민시인입니다. 그는 나이가 거의 칠순 중반으로 알고 있는데 어느 ‘프로필’에서 보니 자그마한 키의 충청도 출신 시인으로 기록되어 있었지요.  나는 정말 그 선배 시인을 만나고 싶었고 그럴 기회도 생겼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생긴 사람이 구구절절 그리 폐부를 찌르는 글을 쓸 수 있는지 그와 대면하여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습니다. 그의 뇌구조는 어떤 것으로 채워져 있을까? 정말 만나고 싶고 보고 싶은 시인이지요. 정작 바닷가 부산사람인 내가 충청도 뭍사람에게 바다를 한 수 배우러 가는 것이 ‘아이러니칼’ 하지 않은가요?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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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캔버스 사이즈(cm) 액자포함 사이즈(cm) 표준판매가격(원) 렌탈료(월)/월(VAT별도)
10호 53 x 41 74 x 62 1,000,000 30,000
15호 65 x 50 88 x 73 1,500,000 35,000
20호 70 x 53 93 x 76 2,000,000 40,000
30호 91 x 65 114 x 88 3,000,000 60,000
60호 130 x 89 151 x 110 5,000,000 100,000
100호 162 x 112 183 x 133 9,000,000 180,000
100호 이상 - - - 협의

정사각형 작품의 경우 /

30호 72.7 x 72.7 97 x 97 - -
50호 91 x 91 115 x 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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